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생리적인 현상 같습니다만, 동공을 산동후에 자세한 시신경이 분포되어 있는 망막부위를 검사 한 후라면 좀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리라 사료됩니다.
일반적으로 눈속의 초자체속에 미세한 부유물이 생겨서 이것의 그림자가 느껴지는것으로 "비문증"이라는 진단을 외래에서 받는 분들이 아주 흔하게 계십니다. 뚜렷한 치료방법은 없으며 주기적인 안과 검사가 필요하리라 여겨집니다.

치료를 받고 계시다니, 다음에 진료가시면 궁금하신점을 메모하셨다가 선생님께 질문하시면 ....








2003-08-19 "박상범" 님이 쓰신 글입니다.
초등학교5학년때 부터난시로인해 안경을 착용 했읍니다.
> 어머님 께서 난시가있고 저밑에 남동생은시력이2.0입니다.
> 제키는 161 몸무게는 60 혈액형 A 형입니다.
>
>
> 선생님 하루하루 수고가 많습니다. 궁금한점은 저는 2개월전에 일을 하다가오른쪽 눈에충격을 받았습니다.
> 안과에서 진료를 받을때 선생님께서 충격에의해 망막손상이
> 되어서생겨다고 하신것 같읍니다.
> 시간이 지나면 검은점은 사라진다고 하셨읍니다.
> 지금현재 상황은 2개월 전보다 크기가 조금적어진것 같고
> 움직임은 그대로 날파리처럼 눈동자를 따라다니며 외출시에는
> 신경안쓰고 다니면 안나타나는것 처럼그렇습니다.
> 치료는 5일정도 받았습니다.
> 선생님 과연 언재쯤 날파리가 피사체에서 사라질런지
> 아니면 평생 따라 다닐런지 궁금합니다.
> 조언 을받고싶읍니다......